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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키즈아이치과입니다.
답변자김광현
답변일2004-07-27 오후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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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
아이 이름이 뭔지 잘 몰라서 그냥 친구라고 부를께요
어머니가 보시기에 친구 앞니가 삭았다면(썩었다면) 초기단계를 지나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프지 않다고 치료받지 않는것보다 우리친구가 아프기 전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니가 건강해야지 어른이(영구치)도 건강하거든요.. 집 근처에 가까운 어린이 전문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고 상담을 받아보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치료받는게 좋습니다.
우리 친구가 양치질을 싫어하는것 같군요. 평상시에도 장남감처럼 칫솔을 가지고놀게해서 양치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도록 노력해보는게 좋겠군요.. 아이들 양치질시키는게 쉽지는 않아요. 저도 매일 저의 꼬마와 양치질 때문에 전쟁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