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맙습니다.
작성자명정**
등록일2005-09-02 오후 9:04:57
안녕하세요 오늘 치료받은 수영이 엄마입니다...
오늘은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선생님 간호사 언니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수영이는 저녁을 먹고 나더니 기운을 차린듯 싶습니다. 장난도 치면서 잘놀
고 있네요.
공부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올때 있죠.. 우리 수영이가 그 성적입니다.
앞집에사는 수영이 친구는 이틀에 한번 양치하는 정도인데도...충치가 없고
우리 수영이는 자고 있어도 입벌려 양치시키는데도 충치가 생기고....
이점은...많이 속상하네요...그래도 열심히 양치해서 다음에는 충치가 업다
는 소식을 듣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양치질 해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3개월 후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