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는 집에서 토토로 다 보았답니다!~ㅋㅋ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도 하루종일 열때문에 고생좀 했어요!~다행이 오늘은 괜찮네요!~ 열이나도 잘 노는 모습이 기특하더라구요!~ 간간히 이가 어색한지 아프다며 관심끌기도 하구요!ㅋㅋ 다른게 아니구요! 예림이가 입이 아프다고해서 보았는데 입술안쪽이 조금 벗겨지면서 헐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밥먹는것을 두려워해서요! 그래서 어젠 우유랑 목에 그냥 넘어가는 걸루만 먹였거든요! 그래서 입안 바르는 오라메디라는 연고를 조금 발라주었는데 괜찮은지요? 어려서 약을 먹을까봐 걱정이여서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칫솔을 가지고 이쁜선생님이 주셨다고 언니한테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요즘 이쁜칫솔 가지고 치카치카도 혼자하려들고 어째든 잘적응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벌써 주말이네요!~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안녕하세요 예림이 어머님 예림이 입술이 헐었어요 아이들이 잇몸에 마취후에 감각이 없는 경우 마취부위를 깨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한 경우에 마취가 풀리고 시간이 지나면 입술이 퉁퉁붓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는않고 해당부위에 소금물 등으로 깨끗하게만 유지해주시면됩니다 4-5일정도 지나면 깨끗하게 아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걱정되시면 다시 한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