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에 치료받고 온 하윤맘이예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반치과는 가보았지만 키즈치과는 첨이라 긴장되더라구요.다행히 예약도 일찍 잡아주셔서 넘 좋았어요
충치가 생긴걸보고 저에게 많은 질책을 했답니다.하윤이가 어린데 당연 엄마인 제가 더 신경써야했었는데.오빠,언니가 있는 하윤인 막내랍니다.
원장선생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해서 마음이 놓였구요.바로 치료할수있다하셔서 진료후 치료를 받았지요.
원장쌤과 세분의 간호사 쌤~~우리 하윤이 힘 대박이였죠?ㅋㅋ
문화센타서 혼자 들어가는 수업때 얼마나울고했는지 그곳 선생님께서도 하윤이 힘 대게 세다하셨어요.ㅋ
30분의 치료시간마치고 내려오는데 차트에 힘이 세요.에 빵~~터졌어요.역시 우리 하윤인 대박.ㅋ
지금 자고 일어난 하윤이가요.손에 찍힌 도장 자랑하면서 누가 해줬지?하니 선생님.이라는거예요.그래서 선생님 좋아?하니 ㅋㅋ싫대요.ㅍㅎㅎ
어째요.우리 하윤이 담에 검진때 가면 다시 선생님 봐야할텐데.ㅋ
제가 잘 말해놓을게요.
오늘 너무 수고해주신 서울키즈아이 쌤들.감사합니다.
담번 검진때 뵐게요.무더운 날 건강 조심하세요~~~